• 목록

사람사랑유학원 의대 파운데이션 선후배 미팅 현장

사람사랑유학원에서 의대 파운데이션 선후배 미팅이 진행되었습니다. 더운 여름날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유학원을 가득 채웠는데요. 골웨이, 버밍엄, 세인트 앤드류스 등 영국 톱 대학 의대에 재학 중인 선배들이 후배들과 만나는 자리였답니다. 이날 랑카셔 대학교 (구, UCLan 유클란) 의대에 재학 중인 선배의 발표를 통해 영국 의대 진학을 위한 준비 그리고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경제학에서 의학으로, 과감한 진로 전환

김동후 학생은 서울의 명문 고등학교인 하나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학업을 이어가던 중, 그는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경제가 아닌 의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안정적인 대학 생활을 뒤로하고, 과감히 전공을 포기하고 의사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영국 의대 진학을 위한 전략: UCLan 파운데이션 과정

김동후 학생이 선택한 학교는 영국 북부에 위치한 국립대학교, 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UCLan)입니다. UCLan은 영국에서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정식 의대(MBBS) 과정을 운영하는 몇 안 되는 대학 중 하나이며, 특히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의대 진학을 연계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

UCLan의 MBBS Foundation Entry Programme은 1년 과정으로, 성공적으로 이수할 경우 MBBS 의대 본과 1학년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생물학, 화학, 아카데믹 영어, 스터디 스킬, 비판적 사고 등을 포함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대 본과 진학을 위한 학업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줍니다.

​

김동후 학생은 이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학업 성취도는 물론, 의대에서 요구하는 학습 태도와 의학적 사고력을 함께 기를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영국 의대 공부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할까? 

선후배의 대화 중 의대의 학업량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요. 의대의 특성상 물론 학업량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배들은 입을 모아서 공부를 즐겁게 하라고 조언했는데요. 순간 후배들은 공부를 어떻게 즐겁게 할 수 있냐며 웃었답니다. 선배들은 공부가 물론 하기 싫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의사가 되기 위해 우리가 몸에 대해 배우는 것이고 훗날 의사가 되어 환자의 몸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공부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자세를 갖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

각자 공부하는 스타일이 달랐다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였는데요. 세인트 앤드류스 의대에 재학 중인 선배는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 벼락치기는 아니지만 좀 더 몰입해서 하는 편이라고 전했고 랑카셔 대학교 의대에 재학 중인 선배들은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

공부하는 스타일은 달라도 선배들의 공통점은 매일 수업에서 들은 내용은 꼭 매일 복습을 통해 소화하고 넘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영국 의대 진학의 마지막 관문, 인터뷰 준비

의대 인터뷰는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닌, 진정성 있는 동기와 논리적 사고를 평가받는 중요한 관문입니다. 그는 왜 의사가 되고 싶은지, 어떤 경험을 통해 그 꿈을 확신하게 되었는지를 인터뷰에서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세인트 앤드류스 의대에 재학 중인 선배는 꼭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일을 한 경험을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하며 내가 한 활동이 의사가 되는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스토리를 잘 엮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뷰에서 자신은 소품점에서 일을 했는데 이를 통해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스몰토크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의사가 되었을 때 환자들과 스몰토크를 통해 대화의 문을 열 수 있는 역량이 생겼다고 답변했습니다.

​

영국 유학, 대학 생활을 200% 즐길 것

영국 유학 중 대학 생활을 충분히 즐기라는 조언도 이어졌습니다. 선배들은 특히 학교마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있는데 꼭 참여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랑카셔 대학교 의대에 재학 중인 김동후 학생의 경우 자신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이 취미라서 직접 동아리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비올라, 첼로 등 악기를 연주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학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만큼 규모 있는 동아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성당에서 자선 모금 공연을 한다고 하네요!

 

성공적인 진학을 위한 지원, 유학원의 역할

김동후 학생은 영국 의대 진학이라는 큰 도전을 준비하면서, 사람사랑유학원의 전문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유학원에서는 학교 및 과정 선택부터 지원 서류 작성, 인터뷰 대비, 파운데이션 이후의 진로 연계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 특히 Personal Statement 작성과 인터뷰 대비에서 큰 도움을 받았으며, 실질적인 조언과 피드백을 통해 보다 자신감 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영국 의대를 준비하고 있다면 사람사랑유학원에서 시작해 보세요!

🌐 Web : peopleloving.co.kr

💬 Kakao ID: peopleloving2

📞 Tel : 02-566-9184

📍 Map : 신논현역(7번 출구), 강남역 10번 출구

✨ "Beyond the University"

🎓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