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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사랑유학원입니다.

저희 유학원에서 3주동안 영국 의대 적성고사 UCAT 유료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어요.

저희 유학원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진정 신뢰할 수 있도록, 주말이라도 직원들이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어요.

원장님께서 서포트 전 과정을 관리하시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클래스에 참여하셨고요.

저도 마케터로써 학생들에게 어려운 부분을 파악하고 프로그램을 설계하기 위해 클래스에 참여했어요.

이제 클래스를 마무리하면서, 주차별 후기를 작성해볼까 해요!

시작하기에 앞서,

미공개 다시보기 영상이 녹화되어 있으니 영상 시청을 원하신다면 유학원에 연락 주세요!

1주차 - Verbal Reasoning

1주차 수업인 만큼, 강원준 선생님은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면서 수업을 시작하셨어요.

부담없이 중간에 채팅을 치거나, 말하는 도중에 질문을 해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이처럼 사람사랑의 모든 세미나와 서포트 프로그램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태도를 중요시해요.

영국 교육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와 마찬가지로요!

이후에 수업이 이어졌는데요.

먼저 학생들이 실전과 마찬가지로 시간 압박을 받으며 문제를 풀고

다음으로 강원준 선생님이 실전이라는 가정 하에 학생 눈높이에서 문제를 같이 풀었어요.

화려하고 멋있는 풀이를 보여주기보다는, 학생들이 적용할 수 있는 여러 풀이를 제시하고

자신에게 맞는 풀이 방식을 최적화하고 원칙에 따라 풀라는 수업 방식이 인상적이었어요.

압박 속에서도 믿을 수 있는 자신만의 풀이가 있어야 하는 VR 섹션에 딱 맞는 수업이었어요.

2주차 - Decision Making, Quantitative Reasoning

2주차 수업에서는 더욱 많은 학생들이 질문에 답변도 공개적으로 남기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돋보였어요.

Decision Making 수업에서는 한 학생이 공식 연습문제의 논리적 오류를 발견해서 질문을 남겨주었는데요.

강원준 선생님은 이때도 원칙에 따라 논리를 다시 검토하며, 문제의 오류임을 함께 확인했어요.

공식 사이트에 업로드 된 예시 문제의 논리적 오류를 잡아낼 만큼 

학생도, 선생님도 온전히 집중하는 1시간이었어요.

또한 Decision Making은 시간 단축과 정확한 풀이를 위해 정보를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게 중요한데

정보를 매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리하는 여러 가지 방식들이 수업에서 다뤄졌어요.

게다가 3가지 차원에서 정보를 정리해야 하는 고난도 문제도 함께 풀었답니다. 

Quantitative Reasoning 수업에서는 수학/통계학적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관건인데요.

많은 학생들이 자료의 제시 방식과 수학적 식을 세워야 한다는 점, 계산기의 생소함​에 어려움을 겪어요.

따라서 강원준 선생님은 자료의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식을 세우는 구체적인 방법에 집중했어요.

후반부로 갈 수록 답변을 남겨주는 학생들이 많아졌는데요.

저도 덩달아 자료 해석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갈 정도로 효과적인 수업이었어요.

또한 QR은 UCAT에서 계산기를 사용할 만한 첫 번째 영역이기도 한데요.

계산기 사용은 시간을 소모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계산기를 써야 하는지 다뤄졌어요.

3주차 - Abstract Reasoning, Situational Judgement

​

3주차 수업 1교시에는 Abstract Reasoning을 공략했어요.

Abstract Reasoning은 명확한 유형이 없이 직관에 따라서 풀어야 하는 퍼즐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사실은 여러 문제에 빈출되는 유형이 존재하고, 그 유형을 알고 들어가는 것과

그렇지 못하는 것이 천지차이라는 것을 수업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그런 다음 빈출되는 유형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원칙이 다뤄졌는데요.

바로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는 것이에요. 

숲을 먼저 보면 빈출되는 유형을 빨리 잡아낼 수 있고, 그렇지 못한 문제는 직관으로 찍고 넘어갈 수 있어요.

여기서 UCAT의 대비전략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어요.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고, 내게 보이지 않는 패턴은 대개 남들에게도 보이지 않으니까 멘탈 관리에 집중할 것! 

찍어서라도 답안을 내는 것이 완벽하게 풀다가 뒷 문제의 답안을 못 내는것보다 나으니 전략적으로 시간을 줄일 것!

​저도 수업을 들으며 문제를 학생들과 함께 풀어봤는데요.

생전 접해보지 못한 영역의 문제들이라도 

최선의 성적을 낼 수 있는 전략을 적용해볼 수 있었고

UCAT에 응시할 계획이 없는 저도 어떻게 대비하는 영역인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어요.

2교시에는 Situational Judgement를 공략했어요.

Situational Judgement는 시간압박이 심한 UCAT 중에서는 그나마 한 숨 돌리면서 볼 수 있는 영역인데요.

이 영역에선 의학적 사건, 특히 의료윤리가 개입된 사건의 중요도를 판단하고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해야 해요.

하지만, 아직 의대생도 의사도 아닌 입장에서 의학적인 판단을 내리려면

반드시 사전 지식이 필요하고

따라서 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영역이기도 해요.

또한 이 영역은 출제 방식이 굉장히 구조적으로 정형화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문을 보자마자 봐야 할 포인트가 3가지 다루어졌고

그에 맞춰서 문제를 푸니 지문 풀이 시간도 단축되고 정답도 확실하게 고를 수 있었어요.

​이것으로 사람사랑의 UCAT 대비 유료강의가 성공적으로 끝났어요.

도저히 혼자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히는 학생

문제는 어느정도 풀리지만 풀이의 원칙이 세워져 있지 않은 학생

핵심적인 내용을 빠르게 짚고 단기간에 준비를 마치고 싶은 학생

그 외에도 UCAT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에게 적합하고 컴팩트한 수업이었어요.

현재 사람사랑 학생을 위해 유캣 강의는 동영상으로 저장해놓고 있으니

유학원으로 많은 문의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소식 하나 더!

유학원으로 문의 주시면 강원준 선생님께 일대일 강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UCAT 시험에 있어 확실한 대비 원하시는 분들은 문의 주세요!

지금까지 사람사랑유학원 마케터 - 최어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