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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사랑유학입니다. 이번에는 저희 유학원이 자신있게 준비해 성공적으로 마친 ZOOM 유학영어 특강 - Leave Prepared의 후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바쁘신 분들은 밑으로 쭉 내려가셔서 실제 참가한 학생들의 후기를 확인해 보세요! 왜 사람사랑이 자신있게 권해드리는지 학생분들이 입증해 주셨어요.

프로그램 소개

Be Prepared!는 '학생들의 영어가 준비된 영국 유학'이 되기를 바라며, 조나단 교수님과 함께  Reading, Writting, Speaking, Listening 그리고 Presenting까지 따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적용해보고 점검해보는 프로그램이에요.

조나단 교수님은 영국의 옥스포드, 케임브릿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 명문, St.Andrews를 포함해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여러 대학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풍부한 경력을 가지고 계셔요. 그런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능수능란한 진행이 돋보였어요!

진행된 내용 좀 더 자세히 만나볼까요~? 

Week 1 - Speaking for Academic Success 

학생들은 스피킹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미리 과제 자료를 받았어요.

헉! 수업이 시작하기도 전에 과제라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과제에서는 영국 유학생이라면 반드시 답할 수 있어야 할 질문들을 물어보았고 학생들은 이에 대해서 부담 없이 답변하며 유학 계획을 점검하는 동시에 교수님과 아이스 브레이킹을 할 수 있었어요.

수업은 아이 컨택의 중요성, 크게 말하기, 문법적 실수에 겁내지 않고 말하기라는 소통에서의 원칙을 강조하면서 시작했어요.

그 다음에는 영국 대학 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어요. 학생회의 역할 / 세미나, 튜토리얼, 랩 수업의 차이 / 미국 대학원 학위와 영국 대학원 학위의 차이와 같이 / 노트 필기를 위한 마인드맵 기법과 같은 학술적인 정보들은 물론 스트레스 관리법 / 요리 / 날씨 대처와 같이 정말로 영국 생활 면에서 도움이 되는 스킬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될 법한 이 날의 내용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연습해보는 시간이었어요.

하나만 공개해 드리자면 '2개의 레포트와 1개의 에세이를 같은 교수님께 내야 하는데 마감기한을 못 지킬 것 같다. 어떻게 말해야 할까?'와 같은 질문이 있었어요.

정말 곤란한 상황이죠. 한 과제를 하면 다른 과제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이와 유사한, 리얼하게 대학에서 마주치는 상황을 풀어나가며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Week 2 - Reading & Listening for Academic Success

이번 수업부터는 학생들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어요! 먼저, 대학 학위 취득에 대한 디베이트​가 있었어요.

학위 취득 자체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 학위 취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직업윤리,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능력 한국에서 대학 학위 취득이 크게 강조된다는 의견들이 영어로, 중간중간 조나단 교수님의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면서 오갔어요.

다음으로 학술적인 글 읽기에 대한 수업이 이어졌어요.

다 함께  라는 학술적인 아티클을 읽었는데요. 틱톡, 인스타그램 등의 숏폼 동영상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정신건강과 독서능력이 저해되는 학생들이 많다는 내용이었어요.

또한 글쓴이는 자연 관찰 수업의 교수로써 문학과 자연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느리고 실제적인 것에 집중하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혀요.

그 후, 남학생팀과 여학생팀으로 나뉘어 주제에 대해 논하고 서로 상대팀에게 피드백을 주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 후에는 '짧은 형태의 동영상'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찾고 발표했어요.

최신 주제에 대한 아티클도 함께 다루었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ChatGPT에 대해 학습에 큰 도움을 준다는 평가와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과 사고 능력에 악영향이라는 평가가 같이 있는데요. ChatGPT와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과 사고 능력에 대해 다룬 아티클을 함께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아래 아티클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아티클 보러가기 (클릭) 

또한 너무나 흥미로운 내용이 진행되었는데요.  라는 제목의 아티클을 여러 악센트의 영어 발음으로 들어보며 영국 영어의 매우 다양한 악센트들을 익혀보는 시간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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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에서 같은 지문을 10개의 서로 다른 영어 악센트로 읽는 것을 들어보세요.

10가지 악센트 들으러 가기 (클릭) 

영국 유학 중 악센트 차이가 리스닝에 큰 영향을 미치겠다, 그런 악센트 차이를 미리 익히면 큰 도움이 되겠다는게 체감이 확 됐어요.

마지막으로는 5 ways to listen better라는 영상을 함께 시청했어요.

영상 보러가기 (클릭) 

성공적인 영국 유학생활을 위해서는 일상적인 대화부터 포멀한 디베이트까지, 대화하는 환경에 익숙해져야 하고 그를 위해서는 당연히 상대방의 발언을 '듣는'것이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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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 소음 증가, 짧고 빠른 정보 선호, 자기 중심적 대화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우리는 점점 더 상대의 말을 듣지 못하고 있어요.

5 ways to listen better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영상이에요. 

- 침묵의 시간 3분 갖기

- 시끄러운 환경에서 다양한 소리를 구별해 듣는 연습하기

- 일상적인 소리에서 숨겨진 아름다움 찾기

- 무엇을 어떻게 들을지 생각하고 경청하기

  (RASA : Receive, Approciate ,Summarise, Ask)

  (주의를 기울이고, 반응하고, 요약하며, 질문하기)

위의 5가지 방안을 통해 우리는 좋은 리스너가 될 수 있어요.

이렇게

양질의 영어 아티클과 영상 자료들을 원어민 교수, 그것도 최상급 대학들에서 외국인들에게 영어를 강의하던 교수와

함께 읽고 들어보는 시간은 정말로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에요. 유학을 준비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쌓아가고 싶다면, Leave Prepared는 놓치면 너무나 아까운 기회가 될 것 같아요.

Week 3 - Writing for Academic Success

이번 시간은 라이팅에 방점을 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이날 함께 읽은 아티클의 제목 (글쓰기는 어렵다, 글쓰기는 쉽다) 처럼 글쓰기는 어려운 점과 쉬운 점을 같이 가지고 있는데요.

위의 아티클에 따르면 글쓰기는 풍부한 단어와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능력과 그것들을 비판하고 버리는 능력, 두 가지의 서로 반대되는 정신적 능력을 필요로 해요.

두 반대되는 능력을 한 번에 쓰려고 하면 글쓰기는 어려워질 뿐이지만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 비판하고 버리고 - 다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 비판하고 버리고 - ⋯ 이와 같이 각각의 과정을 분리해서 실행하면 좋은 글을 더욱 쉽게 쓸 수 있어요.

조나단 교수님은 라이팅의 정석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학생들이 라이팅과 친해지도록 하셨어요. 독자의 관심을 끄는 강력한 도입부, 명확한 주제 문장, 체계적인 에세이 작성법 각각의 개념을 강의하셨어요. 그 후에, 잘 작성된 에세이의 예를 분석하면서 실질적으로 체화하는 시간까지 가졌어요.

이 중에서 가장 잘 작성된 주제문은 무엇일까요? 자세히 보시면 1에서 3번으로 갈수록 이후에 나오는 내용을 보다 직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요약하고 있죠. 그래서 3번과 같은 주제문을 써야 한답니다.

이와 같이 문장이라는 단위부터 시작해서 도입 문단, 이후 문단들의 구성, 결말 문단까지 영문 에세이 작성의 기본기를 갈고 닦는 시간이었어요.

또한 이번 시간에도 중간중간유학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들이 있었는데요. 향수병, 경쟁, 다른 교육 시스템에 적응하는 문제들을 언급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안해 주셨어요. 수업의 큰 주제에 덧붙여진 보너스이지만 결코 보너스가 아닌, 중요한 내용들이죠.

Week 4 - Presenting for Academic Success

마지막 시간에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이 진행됐어요. 조나단 교수님은 적절한 목소리 크기, 아이컨택, 발표의 논리, 중요 단어의 강조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학생들이 직접 '한국 문화'에 대해 미리 준비해 온 자료를 가지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위의 모습은 한 학생이 떡볶이에 대해 발표하는 모습이에요. 떡볶이의 맛, 기본 구성, 배달로 확장되는 트렌드에 대해 발표해 주셨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와 내용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이지만 막상 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라고 하면 논리적으로 분량을 맞춰서 말하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한국 교육에서 익숙한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와 반대로 영국 교육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 익숙한 것, 공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것을 중요시해요.

게다가 그 프레젠테이션이 평가의 기준이 되기까지 하기 때문에,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것은 영국 유학에 대한 직접적인 대비라고 할 수 있어요.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 후에 교수님 뿐 아니라 학생들도 서로의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았어요. 학생분들이 확실히 1일차 대비 영어로 의견을 주고받는 것에 익숙해진 모습이 보였어요.

다음으로는 학생들이 접하지 못했지만 영국 영어에서는 많이 쓰는 단어들에 대해서 배웠어요. cheers, dodgy, gutted, chuffed, banter 등 생활 표현에 대해서 알 수 있었어요.

원어민이 아니면 잘 알기 어려운 생활 표현이 의외의 순간에서 말문을 막히게 할 수 있는데요. 생활 표현이라는 디테일까지 챙기는, 마지막까지 정말 알찬 강의였어요.

정규 유학

그렇다면 Be prepared를 들은 학생들은 어떤 도움을 받았다고 했을까요?

​학생들은

- 진짜 생활 공부용 영어여서 좋았다, 지루할 틈이 없었다, 미리 대학교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 피드백을 바로바로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이해하기 좋았다 

- 어떤 점을 준비해 가야할지에 대해 미리 알 수 있어 좋았다, 유학원에게 감사한다 

- 영국식 수업을 해보니 재밌고 알차게 수업을 들었다, 유학 전에 간접경험을 한 것 같아 너무 좋았다 

- 심리적인 부담감이 줄었다, 피드백이 친절했다, 부담없었다 

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셨어요.

보다 자세한 후기를 보고 싶어하실 분들을 위해

후기의 전체를 공개해서 올려드려요!

GCSE/A레벨 학교에, 파운데이션에, 대학 등의 코스에 입학하는 것이 끝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준비된 상태(Be Prepared)로 입학하는 것이 성공적인 유학을 만듭니다.

사람사랑유학원은 앞으로도 진정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준비하겠습니다.

“영국전문” 사람사랑유학원 문의

Web : www.peopleloving.co.kr

Kakao ID: peopleloving2

Tel : 02-566-9184

Map : 신논현역(7번출구 / 8번출구), 강남역 10번출구

“Beyond the University”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