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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세인트 앤드류스 파운데이션 후 의대 합격 🩺 시험 준비 노하우, 추천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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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4-09-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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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앤드류스 파운데이션, 의대 합격


안녕하세요, '사람사랑유학원'입니다. 세인트 앤드류스 파운데이션을 마치고 의대에 합격한 학생의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시험 노하우 그리고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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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메디컬 파운데이션을 마치고 1학년으로 진학하는 김주찬입니다. IFP와 세인트 앤드류스의 학교 생활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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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P란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의 약자입니다. 제 일정표를 보면 매일 10시부터 11시까지 수업을 계속 듣고 세 시간씩 랩 세션이 있습니다. 랩 세션에서는 전공과 관련된 실험을 하게 됩니다. 시간표를 보면 좀 널널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한 주에 평가가 한 개씩 있고 랩 리포트를 적거나 에세이를 적어서 내야 하는 등 계속해서 수업 외에 과제들이 있기 때문에 결코 여유가 있는 스케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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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에 IE 클래스가 있어요. 이 수업은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이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내 생각을 말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고 에세이를 작성하는 등 다른 활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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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가 끝나면 겨울방학이 옵니다. 근데 이 한 달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겨울방학 동안 IELTS, MMI 준비에 초점을 맞추면 후에 시험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요.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한 달 동안 부족한 부분을 사전에 공부하는 것을 추천해요. UCAT은 개인적으로 굳이 겨울방학 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왜냐면 UCAT 시험이 여름에 몰려 있어서 상대적으로 IELTS, MMI 준비를 하는데 시기적으로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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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끝나면 2학기가 시작되는데 2학기 초반이나 중반에 MMI 시험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겨울방학 때 MMI 시험 준비를 미리 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이에요. IELTS는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제 생각에 한국 학생들에게 듣기는 그렇게 크게 어려움이 없는 파트일 것 같아요. 영국에서 한 학기만 있어도 듣기에 대한 어려움은 해소가 되거든요. 읽기의 경우에도 단어를 많이 외우면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아요. 말하기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앞서 말씀드렸던 IE 클래스에서 토론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말하기 스킬을 쌓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4가지 파트 중에 쓰기가 누구에게나 어려운 파트이지 않나 생각해요. 경험상 도움이 되는 공부 법을 알려드린다면 일단 질문의 타이틀이 있어요. 그 타이틀을 정리했어요. 그래서 예시로 답변을 만들어 보고 문장을 구조화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구조화된 내용을 보고 흐름상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적합한 단어를 구성했는지 살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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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세인트 앤드류스 파운데이션 학생으로 있으면서 공부만 할 수 없잖아요. 간단하게 학교 생활에 대해 재미있는 부분도 소개해 드릴게요. 세인트 엔드류스는 Academic Family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예를 들어 학년 2명이서 짝을 지어요. 그 둘이 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새로 들어온 1학년 혹은 파운데이션 학생들을 입양해서 가족을 만들어요. 가족끼리 되게 친해지고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여해요. 외국인으로서 영국문화가 어색하잖아요. 근데 이런 패밀리라는 이름 아래 영국 문화에 대해 정말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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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친분을 쌓다 보면 Rasin Week이 옵니다. Rasin Week은 한 주 동안 아무 수업이 없어요. 대신 공부를 하라는 거예요. Academic Family와 함께 일요일 새벽에 다 같이 해변에 나가서 바다도 들어갔다 나오는 전통도 있고 면도할 때 쓰는 스프레이를 들고 학교 뜰로 나가서 서로 거품을 묻히고 하는 이벤트도 있어요. 서로 다른 나라의 음식을 요리해서 먹기도 하는 등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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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앤드류스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스포츠 클럽이에요. 스포츠가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어요. 다양한 스포츠 클럽이 있는데 클럽에 회비를 지불하면 거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다 참여할 수 있어요. 클럽마다 회비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 200파운드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사실 영국에서 이렇게 스포츠를 즐기기 어렵거든요. 헬스장도 한 번 끊으면 몇 백만 원 나오니까 클럽 회비가 가성비 좋게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클라이밍, 복싱, 테니스 등 다채로운 운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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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전문” 사람사랑유학원 문의

Web : www.peoplelov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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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2-566-9184

Map : 신논현역(6번출구 / 7번출구), 강남역 10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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