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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후기 [세미나 후기] 영국 랭킹 1위 St.Andrews 대학교의 톱 전공 (국제관계학, 컴퓨터) 학생들을 ZOOM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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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4-02-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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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사랑유학원입니다.


24년 1월 13일날 성공적으로 진행된 세인트 앤드류즈 학생들의 웨비나 후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Part 1. 세인트 앤드류즈의 전통 - 학생이 주도하는 재밌고 자발적인 전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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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가운이 상징적인데 의외로 가운은 유료이며, 학년별로 입는 방식이 다릅니다.Academic family는 3학년이 1학년을 입양해서 챙겨주는 전통이 있습니다.Academic family끼리 Rasin day때 재밌는 행사 후 (물에 들어가라~등등을 시킨다)Foam fight (거품놀이) 를 하며, 이 때 최대한 재밌게 입는다고 합니다.시험치기 전 일요일 바닷가에 들어가서 저주를 씻어내는 May dip도 있습니다.


Part 2. 유연한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 국제관계학, 심리학




세인트 앤드류즈는 복수전공, 트리플 전공 등 유연한 전공 선택이 가능합니다.


*And degrees : 수업비중 50대 50으로 복수전공


With degrees : 수업비중 100대 50으로 복전, 50은 주로 언어를 전공합니다. (독일어 등등)


학사 취득 시 칭호는 Bachelor of Science 이공계 / Master of arts 인문계 


(*석사 전공 아님, 전통적으로 학사인데 Master라고 표기할 뿐임)​



국제관계학은 결국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려주는 과목이라고 합니다.


많은 에세이와 읽기를 요구하며, 학년이 오를수록 에세이 단어수가 늘어난다고 하네요!



수업은 기본기를 쌓는 단계에서는 


교수가 학생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일방향적 수업이 이뤄지기도 하지만,


이것도 한 수업당 20명 정도가 참가하므로 자세한 토론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후 기본기가 쌓이면 튜토리얼이라는 수업을 듣게 되는데요.



튜토리얼은 정해진 책과 논문을 읽어온 상태에서 질문과 대화를 하는 식의 수업입니다.


부담스럽게 격식을 갖춰서 하는 토론이 아니고, 서로 편하게 이야기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이 모든 과정들을 생각해 봤을 때, 한 과목당 일주일에 7권 가량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Part 3. 심리학




심리학은 생각보다 통계적인 과목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재밌는 에피소드. 심리학 1학년 1학기 수업에 교수님 이름이 익숙해서 검색해보니


무려 A레벨 교과서에 실려있던 교수님이었다는 것!


높은 수준 외의 또 다른 특징은, 2주나 4주마다 다른 교수님이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과목들을 커버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컴퓨터과학 4학년 학생의 리얼한 후기를 들어볼까요!



Part 1. 학년별 과정과 동아리 활동 - 업계 최신 기술과 실무 연계 동아리 활동까지!




1학년은 얕고 넓게 컴퓨터과학 전반을 다룹니다.


2학년은 A레벨을 마친 학생이라면 Direct Entry가 가능하고


이들은 2,3,4학년만 들으면 되니 3년만에 졸업이 가능합니다.



두 가지가 인상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첫째, 업계 최신의 기술들을 처음부터 구현하고 배웁니다.


둘째, 다양한 협업을 경험합니다. 무려 50명이 한 팀이 되고, 각각 5명씩 10개 그룹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과 내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동아리 활동도 장인데요.


해커톤이 열리면 실제 회사에서 직원이 파견 나와서 학생들을 스카우트하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동아리의 행사들은 JP모건 블룸버그 구글 등등 큰 회사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해커톤 : 제한시간 내 컴퓨터 문제를 푸는 대회)


Part 2. 인턴활동과 졸업 후 취업




학생들이 실제 사무 현장에 파견을 가는 스프링 위크는 체험의 느낌이 강하고, 인턴십은 실무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의 말에 따르면, 여름 동안에 한국에 오기보다는 다양한 인턴십 경험을 쌓는 것이


자신의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턴 활동의 준비 스케쥴은 아래와 같이 하면 좋습니다.



10월~11월서류지원 및 기타 테스트 : 이력서, 지원 동기, 온라인 과제
12월코딩 테스트 및 인터뷰 : 온라인 코딩테스트 (화상/점수제), 인성면접, 회사에 따라서는 2~5회까지
6~9월인턴 시작 :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 실무에 맞는 경력 및 기술 습득, 팀원으로의 적응, 업무실적


(leetcode는 해외에서 많이 쓰이는 코딩테스트 사이트입니다.)



영국 인턴의 강조점은 여러 사람을 만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에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어떻게 꾸려나갈지 디자인도 필요합니다.



졸업 후에는 글라스고의 은행가에도 많이 취업하는 편이며, 외에도 취업은 다들 무리없이 합니다.


4학년 때 취업 교육모델도 있다고 합니다.




더욱 자세하게 이 웨비나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저희 블로그를 방문해 주세요!


블로그 바로가기 (클릭)




여기까지 영국 1위 대학 세인트 앤드류즈 4학년 학생의 웨비나를 보셨습니다! 


지금까지 세미나 포스팅 담당 - 마케터 최어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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