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술 전공한 학생의 Nottingham 약대 파운데이션 후 Manchester 약대 진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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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사랑 유학원입니다.
오늘은 Nottingham 약대 파운데이션 후
Manchester 약대 진학에 성공한
박혜나 학생의 성공 후기를 담은
세미나를 정리했습니다.
한국에서 문과였음에도.
UCAS을 통해서 지원했던
5개의 약대, Nottingham 까지
총 6개의 오퍼를 받을 수 있었던 학생의
이야기를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따라서 문과를 졸업 한 뒤
약대를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경험담입니다.
Manchester 약대 1학년 입학 예정 학생 세미나
Part 1. A Study Plan for Pharmacy: Mathematics
| 수학: 어렵지 않았던 난이도, 이과 학생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음, 점수를 가장 높일 수 있는 난이도, 개념만 한국에서 잘 정리 해 오면 됨, 2~3주 전에 보는 모의고사만 잘 정리하면 풀 수 있음, 약대에서는 화학과 생물이 제일 중요
Manchester 약대 1학년 입학 예정 학생 세미나
Part 2. A Study Plan for Pharmacy: English
| 영어: 영어를 공부할 시간은 영국에서 많이 없었음, 최대한 수업시간에 많이 연습하려고 함, 선생님들과 많은 대화를 해서 첫번째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음
| Tip 1, 읽기나 듣기보다 말하기 쓰기가 어려웠음, 인터뷰를 하려면 말을 조리있게 하려고 해야 함, 말을 할 때 예시를 드는게 더 말을 풍부하게 해 줌
| Tip 2, 쉬운 표현을 쓰고 어려운 문법은 쓰지 않는게 좋음, 항상 선생님들도 외국인이란걸 알고 질문하심, 스킬이 중요한게 아님, 순발력 있게 빨리 대답하는게 더 중요, 어려운 표현을 쓰면 오히려 겉 멋들었다고 생각하심
| Tip 3, 에세이를 쓸때 중요한건 영어 보다는 다양한 주제, 그 뒤에 카테고리 별로 단어를 정리해야 함.
| 약대에서는 자체 영어 테스트가 있다고 하더라도 IELTS 7.0 이상을 거의 요구하고 있음
| 실수하거나 말하는걸 무서워 해서는 안됨, 표현하려고 노력해야 함
Manchester 약대 1학년 입학 예정 학생 세미나
Part 3. A Study Plan for Pharmacy: Chemistry
| 화학: 진입 장벽이 가장 높은 과목, 하지만 영어에 대한 압박감은 문제가 쉽기 때문에 덜 한편, 그렇지만 어떤 과목보다 미리 공부해야 하는 과목, 화학1&2는 미리 공부해야 고득점에 유리
| 시간이 없다면 화학1에서는 이온화에너지, 원소 기호, 오비탈, 몰, 산염기의 개념을 알아 두어야 하고, 화학2에서는 엔탈피, 평형, 다니엘전지를 숙지하는게 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 와서 점수를 넘긴 사람도 있지만, 그 사람들은 밤을 세워가며 공부해야 했음
| 유기화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시간이 남는다면 네이밍, 이성질체, 알케인, 알킨, 알카인 정도만 공부를 해두면 공부하기 편함
| 용어는 화학 선생님들이 꼭 외워야 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 시간이 있을 때 틈틈이 정리해야 함
| 영국의 교과서는 한국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자세하게 나와있음, 선생님들도 많이 읽으라고 하심, 중점적으로 정리해야 함, 홈페이지에 선생님들이 자료를 올려주시면 꼭 확인 해야 함, 시험문제에 나올 수 있음, 혼자서 유인물들 찾아보고 공부해야 함, 혼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게 어떤걸 공부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것, 유인물들을 주로 풀어보면 성적이 빨리 오름
| 몰 계산이 화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나옴, 화학문제는 범위도 많고, 계산하는 문제도 나와서 시간이 없어서 다 못 푸는 학생들도 많음, 문제를 시험 전에 미리 100개 정도 풀어서 준비하는게 좋음
| 인강은 화학1은 EBS양현석, 화학2은 고석용, 유기화학은 맥머리 유기화학으로 준비
| 화학은 앞에서 배우는 것을 뒤에서 심화로 배우는 것, 이해가 될 때까지 공부해야 함
Manchester 약대 1학년 입학 예정 학생 세미나
Part 4. A Study Plan for Pharmacy: Biology
Part 4. A Study Plan for Pharmacy: Biology
| 영국에서는 생물1 보다 생물2가 먼저 나옴, 전부 미리 공부해서 가는 걸 추천, 시간이 없다면 생물2에서는 세포, 단백질 합성, 세포 호흡, 광합성의 개념 정리를 하고 오고, 생물1에서는 신경계, 유전, 면역력을 공부하고 오는 걸 추천
| 화학보다 생물이 더 어려웠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았음, 특히 단백질 합성과 유전이 배울게 많아서 미리 노트정리를 해서 가야 함
| 화학과 다르게 생물은 너무 용어가 어려움, 그래서 모니터에 단어들을 잔뜩 써 놓은 다음 밥 먹을 때 마다 외워서 공부
| 일반생물은 너무 길고 광범위 하기 때문에 굳이 보는 걸 추천하지는 않음, 만약 시간이 남는다면 심장, 신장, 바이러스 면역 정도만 정리하는 걸 추천
| 생물 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그래프 분석과 그림을 보고 해석을 하는게 많기 때문, 학교에서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유인물들을 찾아가면 공부해야 함, 대학교에 가서도 그런식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음
| 우리나라와 문제가 많이 다름, 화학은 어느 나라를 가던 똑같겠지만, 생물은 주관식, 서술형이 너무 많아서 어려워 함, 수업시간에 개념을 이해했다고 끝나는게 아님, 학교에서 주는 자료를 다 풀어보고 어떤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를 알아야 함.
|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시는 것, 공부하면서 긴 설명이 나오는 부분은 자신이 선생님이 된 것 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외우는게 점수를 받는데 도움이 됨, 생물은 보너스 질문 같은게 많아서 60~70점 점수를 받는 건 쉽지만 80~90점 점수를 받는건 어려움, 이런 식으로 공부하는 걸 연습 해야 함
| 예습할 때 유튜브 자료들이 도움이 많이 됐음, 영어로 생물을 들을 때 알아듣기가 어려웠던 걸 유튜브 자료로 도움을 많이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