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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Andrews 의대 파운데이션 세미나] 한국에서 문과를 졸업을 하고, 세인트 앤드류스(랭킹 2위)의 의대(Medi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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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63회 작성일 22-11-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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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사랑 유학원입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문과를 졸업한 후

영국 의대 파운데이션 진학에 성공한

정효민 학생의 경험담을 정리했습니다.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을 다니며 공부했던

과정과 의대생들이 특별히 준비해야 하는

인터뷰, Work experience 등을

아래의 세미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 Andrews 의대 파운데이션 합격생 세미나 

Part 1. 학생소개, IELTS & UCAT, 의대파운데이션 T1 & T2


세인트 앤드류스 파운데이션에 관한 간단한 소개


한국에서 문과 고등학교 졸업 후 영국의 의대 파운데이션 지원 


문과였지만 20살에 A-level year 1과정을 NMSC 학교에서 1년 동안 공부하던 중 St Andrews 의대 파운데이션 과정에 지원했음


어릴 때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인권 문제에 관심이 생겨서 문과를 지원, 문과를 공부하면서도 적성은 잘 맞지 않았음, 수학과 과학이 적성에 더 맞는다고 생각해서 대학 입시를 본 후 영국 유학 결정


6~8월 까지 IELTS와 UCAT 준비, 9월에 학기 시작, 9~12월까지가 1학기, 겨울 방학 후 1월 중순~ 5월 초까지 2학기, 2학기 중간에 MMI 인터뷰, 3월 말 부터 5월 까지는 과제와 점수를 맞추기 위한 공부,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결과 발표, 그 다음 9월에 의대 1학년 시작


학생들 중 파운데이션 입학까지만 IELTS 점수를 맞추고 가려는 사람들이 있음, 5.5까지만 맞추면 파운데이션은 입학 가능 하지만 나중에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을 때 다시 의대 입학 조건에 맞추려고 7.0 점수를 만들려면 부담스러울 수 있음, 개인적으로는 파운데이션 전에 7.0 이상을 만들어 놓는 것을 추천


UCAT은 파운데이션 전에 총점 2400점을 받아야 했음, 주로 6med 사이트를 통해서 준비함, 만약 점수가 모자라다면 파운데이션 입학 후 다시 볼 기회도 있음, 국제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 영어 지문을 읽고 객관식 문제를 푸는 것, 하지만 St. Andrews의 경우는 총점을 맞춰서 가야 함, 때문에 다른 파트를 더 시간 투자한다면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음


UCAT 시험은 국제 학생들을 위한 과정,일부 학교들은 항목 별로 일정 점수가 되지 않으면 입학 불가, 그 학생이 전 년도에 봤던 UCAT 점수보다 높으면 보통 통과, 인터뷰도 보통 평균 이상만 한다면 통과 됨, 이 부분들은 파운데이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만 해당


1학기에는 총 3과목 공부, Medical Ethics 과목에서는 매주 2명의 교수님께 2번의 강의를 들음, 그룹 발표, 에세이 작성, 환자 상담 시뮬레이션, 의료 윤리 문제 시나리오 과제 등이 있었음


무기 화학 과목은 매주 4번의 강의, 격주로 총 3번 정도 시험, 매주 Tutorial 시험, 평가는 아니고 강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는지 확인하는 시험, Tutorial 세션에서 그걸 통해 질문을 함, 과제는 실험을 기반으로 lab report 작성, 중간 체크용 class 테스트, 학기말 테스트, 중간 중간 문제를 주면 Pdf으로 작성하는 과제도 있음 


생물 과목은 4~5번 정도 매주 강의, 에세이 작성, 실험 후 Lab report 작성, 계산 문제, Class test Multiple choice 등이 있었음


화학과 생물은 파운데이션 학생들을 위해 IE Support session이 따로 있음 


2학기에는 진행 방식이 1학기와 비슷, 2과목이 IE module으로 들어가지게 됨


IE1201 과목은 Medical Ethics을 주로 배움, 하지만 2학기에는 인터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강의 시간에 인터뷰 준비하는 법을 알려주심, 인터뷰 이후에는 평소대로 강의가 진행 됨, 녹화 발표, 에세이 작성, 논술 시험 등이 있음


IE1252 과목은 인체 생리학 과목, 에세이 작성, 녹화 발표, 학기말 시험 등이 있음


CH161 과목은 유기 화학 과목, 실험과 일주일에 4번 정도의 강의, Lab report 작성, Tutorial, 학기 말 시험 등이 있음, 파운데이션 Support session에 포함 됨  

공부하는 과목들이 보통 맞춰야 하는 점수가 정해져 있음, IE으로 시작하는 과목은 20점 만점 중 11이상, CH이나 BL으로 시작하면 12점 이상 받아야 함 




St. Andrews 의대 파운데이션 합격생 세미나

Part 2. MMI (Multiple Mini Interview) 팁


| MMI은 2월 16일 쯤 진행 됨, 해마다 날짜는 바뀜


형식은 원래는 6가지였지만 팬데믹 상황에서는 4가지로 줄어들었음


각 Station 당 시간은 6분, 하나의 Station이 끝나면 2분 동안 Break time


최근 이슈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Work experience 등의 경험을 하고 어떤 것을 배웠는지 혹은 의사가 되고 싶은 동기를 물어 봄, Role play 형식으로 배우들이 와서 난처한 상황을 연기하면 학생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기도 함, 의료 윤리적 시나리오를 주고 학생들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대답하는지 Decisioin making을 테스트 할 수도 있음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에서 Mock interview을 준비해 줌, 이때 굉장히 자세한 피드백을 보내주심


임기응변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시나리오를 많이 연습함, 여러가지 상황을 보고 그것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고, 필기 했음


Medic portal 에서 Medical topic, Ethics 관련 주제와 tip을 많이 알아볼 수 있음, Ollie Burton, Ali Abdaal의 유투브 통해서 조언도 확인 했음


Work Experience은 팬데믹 상황에서 하기 어려웠음, College 추천으로 Medic mentor에서 진행하는 Virtual Work Experience에 참가함,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지만 체계적이었고, 무료로 많은 의사 분들의 경험을 볼 수 있었음


Work Experience을 할 때는 의사들에게 필요한 자격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집중해야 함, 그렇게 배운 것들을 내 안에서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 고민해야 함, 어떻게 내가 노력을 헸는지 기록을 해 놓으면 인터뷰에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게 됨


Work Experience은 현실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아가는 것, 그냥 난 어떤 경험을 했다라고 말만 하는 것은 교수님들이 좋아하지 않으심, 의료와 관련되지 않아도 자신이 어떤 것을 배웠는지 말하는 것이 중요, 일반적인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경험도 의료인의 태도와 연결시킬 수 있음


팬데믹이라 상황이 어렵더라도 Work Experience은 최대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음




St. Andrews 의대 파운데이션 합격생 세미나

Part 3. Life in St. Andrews (세인트앤드류스에서의 생활) & 질의응답

St Andrews 학교는 전통이 있고, 학생들을 위한 행사가 많이 있음, 가끔씩 공부하다가 지치면 행사에 참여해서 다시 동기부여를 받고 왔었음


날씨는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부는편, 좋은 날도 있음 


학교 안에서 열리는 파티나 이벤트가 많은 편 


Q. 문과 학생이었는데 과학 공부가 어렵지는 않았나요? 어렵지는 않았음, 과학은 모르는 상태에서 A-level 수업을 통해 영어로 처음 배우다 보니까 오히려 흡수가 더 잘 됐음, 생물은 외울 것이 많아 어려웠음 


Q. 국제 학생들과 겪는 어려움은 없었나요? 딱히 없었음,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자체가 국제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도와주고, 공감이 됐었음, 상대 평가가 아니라 절대 평가 요소가 많아서 그랬던 것 같음


Q. 인터뷰는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것 외에도 개인적으로 많이 준비했었나요? 나름대로 준비하려고 노력함, A-level 시작할 때 준비를 많이 했었음


Q. 음식이나 숙박이 불편하지는 않았나요? 학교에서 식사를 선별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잘 챙겨서 먹을 수 있었음, 기숙사도 불편함이 없었음


Q. 영국 학생들과 같이 듣는 수업은 어렵지 않았나요? 팬데믹이라 직접적인 교류는 없었음, 영국 학생들과 함께 듣는다고 해서 더 난이도가 올라가는 건 아니었음


Q. 한국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은? 공부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누구나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 파운데이션 디렉터 분도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어려움이 있는지 체크해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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