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ummer Reading]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by 빅터 프랭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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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악명 높은 아우슈 비츠 수용소에서 오트리아의 심리학자이며 의사인 빅터 프랭클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인 체험 수기입니다.
나치의 장제 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길에서 삶의 의지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지 고통에 대한 체험기가 아닌,
절박한 삶과 인생에서 어떻게 이를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깨달음을 주고 있는 책으로,
사람사랑에서는 이번 여름 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50여년동안 스테디셀러로 현재도 명저로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책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의 하나로,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라는 게 있습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내가 미래에 강단에 섰을때 (혹은 성공자로서 인터뷰 할때, 나의 자서전을 쓸때), 어떻게 이 상황을 설명을 할까?라고 생각을 한다면,
현재의 어려움이 그리 큰 어려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쉽게 이겨 낼 수 있다는 부분에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