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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식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 것인지를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는 생각에서 추천합니다.

특히 대학이나 석사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여름 방학 동안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책이 아닌,

앞으로 리더가 되고, 그 분야에 최고가 되기 위해선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마치 "공부의 철학"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벨상이나 에미상 수상자들과 같은 세계적 리더들과의 인터뷰와 학습 동기부여에 관한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대학생활에는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 성적을 위한 공부와 행복을 위한 공부는 어떻게 다른지,

* 성공한 학생들과 평범한 학생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지,
* 각 분야 창조적인 리더들의 공부전략은 무엇인지,
* 공부를 계속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지 등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담아냈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의 지능과 능력은 타고 난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하며,
무한한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습을 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