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생활정보] 영국에서 물 시키고 당황하지 않기 (Feat. Sparkling water vs Still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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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사랑유학원입니다.
영국에서 유학하시면서 아주 사소한 문화차이가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국 마트나 식당에서 물을 사서 마셨는데, 일반적인 물이 아니라 알고봤더니 탄산수인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생수가 많이 구비되어 있지만 영국에서는 일반적인 물 만큼 탄산수를 많이 마시곤 합니다. 그래서 물을 주문하실 때에는 이게 탄산수인지 아닌지 구분하고 사시는 게 중요합니다.
◆ 물 종류
| 일반 생수: Still water, Mineral water
| 탄산수: Sparkling water, Fizzy water
또한 영국 식당에서 '물을 사먹고 싶지 않다, 나는 아무 물을 마셔도 괜찮다' 이런 분들 께서는 그냥 종업원 분께 'Tap water' 달라고 하시면 추가비용 없이 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다만 Tap water는 수돗물이라 석회질이 함께 딸린 물이기 때문에 물갈이에 예민하신 분들께서는 구입해서 마시면 됩니다. 영국 수돗물은 음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