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으로 유학을 선택하신 이유는?                                                                        
 
- 파운데이션 코스를 수강하기 전 어학연수를 런던에서 하기도 했었고 축구산업에 종사하고 싶어서 여러 방법을 알아보던 중 영국이 종주국이기도 하고 축구산업이 발전된 나라라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듯하여 영국으로 유학을 선택하였습니다.




2. 파운데이션에서, 각 세텀 별로 코스 구성은 어떻게 되었나요?                                  
(과목별 시간, 평가 방법 등) 자세히 써 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우선 저는 Business pathway를 수강하였기 때문에 아래와 같습니다. 

- 저는 기숙사에 거주하지 않고 따로 방을 구해서 생활하였습니다.
 기숙사에 거주하는 친구들 말을 들었을 때 학교까지의 거리가 멀지 않고 (지하철로 10분 정도) 주변에
편의시설(마트, 카페 등등)도 많아서 생활하기 괜찮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9. 본인이 생각하기에 파운데이션의 성공하기 위한 조언은?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출석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출석률이 떨어지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건강관리도 신경 써야 하고요 혼자 생활하면 먹는 것이 부모님이 챙겨주실 때 보다 부실해서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공부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10. 공부하신 도시에서 Refresh 할 수 있는 장소나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좋은 장소가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어떤 학생들이 이곳에 어울릴까요?                        
적응 못하는 학생들은 어떤 학생들일까요?                                                                  

- 런던은 대도시라 기분전환할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은 도시입니다. 개인적으로 축구하는 것과 커피 마시는 것 공원에서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말에는 축구를 하거나 프리미어리그 관람을 하러 갔고, 틈날 때마다 로컬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며 책도 보고 여러 공원에 가서 음악 들으며 시간도 보냈습니다. 또한 저가항공을 이용하여 유럽 여러 나라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공원은 헴스테드 히스 공원을 추천드립니다! 뷰포인트는 경치가 정말 좋아서 잔잔한 음악 들으며 시간 보내기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공원 내에 있는 켄우드 하우스는 영화 노팅힐 촬영지여서 노팅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본 들릴만한 장소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들 좋아지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처음은 항상 어려운 법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생활해 나가면 적응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1. 미래의 계획을 들어 볼 수 있을까요?                                                                   

 -우선 곧 시작될 석사 과정을 잘 마무리하는 게 첫 번째 목표이고
그 다음으로는 영국 내 구단이나 축구 협회 (The FA, UEFA, AFC, KFA 등등…) 취업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위의 사진들은 후기를 써준 학생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무단 사용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