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컴퓨터 사이언스 세미나] 자기소개 및 Why 노팅엄

| 노팅엄 대학교 컴퓨터 사이언스 진학예정

| 캐나다 초등학교 졸업,중 고 대안학교/검정고시,개발자 취업후 유학(개발일을 하면할수록 부족하다는 생각이들고 대안학교를 다니면서 한국대학을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예전부터 외국에 있는 대학교를 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다가 영국을 찾게 되어서 가게 되었음)

| 프로그램 만들어서 사람들이 쓴다는 거 자체가 기쁘고 재밌게 느껴져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고 전반적인 기본을 다지고 싶어서 컴퓨터 공학을 선택하게 되었음

| 노팅엄을 선택한 이유는 4가지 염두해 둔 학교중 런던은 물가가 너무 비싸고 에든버러는 너무 북쪽에 있고 맨체스터는 도시자체가 살고 싶은 분위기가 아니었음 노팅엄은 시골이지만 있을건 다있고 대학교보다 살고싶은 곳을 기준으로 선택하게 됨

[영국 컴퓨터 사이언스 세미나] 파운데이션 과목 & Academic Writing

| Extended Project 학술적 글쓰기 

최종목표는 3000자짜리 작문을 제출하고 마지막에는 그걸이용해 PPT와 발표를 해서 총합을 해서 점수를 매기는 방식

컴퓨터 공학으로 진학하니까 그와 관련된 AI가 우리 직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것으로 주제를 잡고 썼었음.AI로 인해 생겨나는 직업,사라지는 직업 그런것들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이어서 좋았음.중 고등학교를 대안학교를 나왔는데 프로젝트를 베이스로 공부했는데 프로젝트를 하나 정해서 발표하고 리포트하는걸 많이 했어서 파운데이션 과정이 조금은 수월했음.영어를 웬만큼 했던 학생들은 잘 따라왔었음.

[영국 컴퓨터 사이언스 세미나] 파운데이션 과목:물리&수학

| 영국 가기전에 물리에 대해 한번도 안들어봐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수업을 잘 따라가면 괜찮았었음.처음에 물리 50점을 딱받았서 실망을 했는데 40점 조차 받기 힘들다는 걸 깨달음.그래서 나중부터는 영국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좋은 점수 받았구나 했음.물리는 전반적으로 65점을 받음.노팅엄 대학교에 있는 물리Lab실에서 공부함.

| 수학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점수가 나뉘어짐.물리보다는 나은 과목.고등학교1학년때까지 수학을 하고 그 뒤로부터는 한번도 안했고 미적분과 기하와 벡터를 한번도 안배워서 걱정을 안고 가긴 했는데 수학의 기본 개념들을 다지는 느낌이라서 되게 수학은 조금 여유러웠음.수학은 82점 받았음.수학은 주로 Kaplan 센터에서 함.같이 다녔던 한국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친 학생들은 수학이 진짜 쉬웠다고 함.

[영국 컴퓨터 사이언스 세미나] 파운데이션 과목: 정보 과학

| 정보과학은 프로젝트하고 리포트 내는 숙제가 2개 있고 마지막 기말고사를 보고 점수를 내는 방식. 프로젝트는 파이썬을 이용해서 엄청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리포트를 작성해서 내는 형식의 숙제 이제 가자마자 기본문법부터 다 가르쳐줘서 다 따라가면서 했고 기말고사는 이진법연산 네트워크 구조가 시험에 나오는데 기말고사도 엄청 어렵거나 그렇진 않았음.개발일을 했었어서 코딩 프로젝트가 수월했지만 완전 처음 해보는 친구들은 조금 어려워 했었음.파이썬도 열심히하면 따라갈 수 있고 성적은 83점 정도 나왔음.

[영국 컴퓨터 사이언스 세미나] 노팅엄에서 생활비

| 커피 £ 4~5 - 6800~8500원

- 외식 £ 6~15 - 12,000~25,500원

- 볼링 £ 10 - 17,000원

- 노팅엄 ~ 런던 버스 £ ~10 - ~17,000원

- 노팅엄 ~ 런던 기차 £ ~ 35 - ~59,900원

- 스튜디오(주별) £ 170~210 - 289,000~357,000원

| 거의 모든 음식점에 가면 student discount항목이 있고 (5%~10%정도) 학생증을 보여주면 할인을 해줌.또한 할인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되게 많이 있음.

| 노팅엄 도시 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시골이지만 있을건 다 있음.노팅엄 위치도 좋고 살기좋은 도시

[영국 컴퓨터 사이언스 세미나] 여행 팁&QnA

| 방학동안 유럽여행을 가게됨 비행기표를 보다가 비행기표가 노팅엄에서 런던가는 기차보다 싸게나와서 바르셀로나도 가고 마요르카도 가고 여행을 다님.비행기표가 싸다는게 장점.유럽 3~4시간 밖에 안걸리고 파리를 왕복으로 23파운드(3만 7천원)로 에펠탑 한번보고 돌아옴.영국 환율이 높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스페인이나 유럽을 가게되면 음식도 싸고 숙박도 엄청 비싸고 그런 느낌은 아니라서 잘 갔다 올수 있었음.주로 런던에서 비행기 타고 가는 여행을 많이 다님.게트윅 공항을 주로 이용

| 노팅엄 생활 자체를 너무 만족을 했음.파운데이션시 가장 어려웠던거는 물리였기에 진짜 기본개념서만 읽어가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함.영국은 공식을 다 제공해줘서 외울 필요가 없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만 외워서 사용하면 될 거 같음.되게 여유롭게 파운데이션을 했던 것 같음.파운데이션은 대학교 기초과정이고 대학교가 훨씬 난이도가 높기에 진학이후를 보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

| 파운데이션시에 소셜클럽들을 지원할 수 있고 점심시간에 서로 자기나라 언어 알려주는 활동도 있었고 한국의 날 남아공의 날 서로 문화 교류하는 시간도 있었음.동아리 활동이 많지는 않았음.노팅엄 대학교는 스포츠로 가장 유명한 학교중 하나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진학하면 굉장히 많은 스포츠 클럽,소셜 클럽 들을 할 수 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