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사랑 유학원입니다.

오늘은 8월 24일에 진행되었던

한승준 학생의 Manchaster 약대 진학

성공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NMSC 학교의 A-level 과정을 거쳐서

Manchaster 약대에 입학 과정이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약대를 가지 않으시더라도

A-level과 같은 조기유학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Manchester 약대 1학년 세미나

Part 1_1. 약대생이 되기까지의 과정  - A Level

| 한국과 다르게 A-level은 듣고 싶은 과목을 고를 수 있음, 영국 교육의 장점, 더 자세한 내용을 공부할 수 있음

| 약대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화학은 필수, 화학 + 생물 혹은 화학 + 수학, 이렇게 선택하면 되지만 사실 3과목 다 듣는 걸 추천, 대학에 가면 A-level 과정을 잘 설명해 주지 않기 때문

| A-level은 여러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필요, A-level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



| 보통 용어 정리를 확실히 하면 개념을 반은 이해할 수 있음, 영어를 할 줄 알아도 생활 영어와 전문직 영어는 다름, 단어장을 만들어서 외우는 걸 추천

| 왜? 라는 질문이 정말 중요함, 매커니즘은 A라는 시작점에서 Z라는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 어떤 과정을 거쳐야 갈 수 있는지 의문을 가져야 함

| NMSC은 소규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수업, 정말 많은 질문을 할 수 있는 곳, 대학교에서는 사실 많은 학생들이 있어서 질문 하기 어려움

| Manchaster은 Plazza 앱을 통해서 교수님들에게 익명으로 질문 가능, 교수님들은 성실하게 답변해 주심 

| Marking Point을 체크하기 위해 문제를 먼저 풀지 말고 답지를 봐야 함, 어떤 걸 써야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음, 그렇게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면 점수가 많이 오름, 그 연습이 되면 답을 최소한으로 쓸 수 있게 됨, 시간 관리도 할 수 있게 되는 방법

Manchester 약대 1학년 세미나

Part 1. 약대생이 되기까지의 과정 - 자기소개서/ 인터뷰 &영어점수

| 약대생이 되기 위해 신경 써야 할 3가지, 1, 자소서.인터뷰 2. 영어 점수 3. A-level

| 자소서/인터뷰: Work experience의 의미를 부여해서 자소서를 써야 함, 뭘 배우고 싶었는지, 사전조사를 어떻게 했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 그 경험으로 어떤 약사가 될 것 인지를 적어야 함. 스토리 라인을 잘 짜면 지원 기간 안에 제출 가능, 인터뷰는 생각보다 높지 않던 난이도, 왜 약대를 가려하는지, 왜 맨체스터 대학인지에 대한 답변은 꼭 준비해야 함, 질문을 듣고 말문이 막히는 경우는 당연히 있음, 그렇다고 말을 하지 않으면 그건 감점 요소, 생각이 나지 않아도 영어로 자연스럽게 'Let me think about it' 같이 말해야 함, 생각하는 과정을 말로 설명해야 하는 이유는 인터뷰도 정답을 아는 학생이 아닌 생각할 수 있는 학생을 찾는 것, BBC에서 약과 관련된 기사 2~3개 정도를 먼저 찾아보고 인터뷰를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됨

Manchester 약대 1학년 세미나

Part 2. 맨체스터 약대 1학년 학업 - 1학년 과목 : Medicine, Pharmacist, IPP등

| Medicine은 Chemistry, 특히 유기 화학 수업, 약에 관한 내용이 주된 수업, TMA은 개별 과제, 기한 내에 문제에서 주어진 상황을 작성하는 것, Consolidated exam은 중간/기말 고사 시험, A-level 처럼 주관식 시험, 2학기에 Medicine은 Calculating 시험을 따로 봄, 배웠던 공식을 활용하는 문제를 풀어야 함, 적응이 되면 쉽게 풀 수 있음

| Pharmacist은 점수가 아닌 Pass/Fail으로 평가, 4가지 항목으로 시험, 1. First aid은 응급처치 수업, 어렵지 않은 난이도, 2. OSCE 까다로웠던 수업, 약사 시뮬레이션 수업, 환자로 찾아오는 교수님들을 상대로 약을 처방해야 하는 방식으로 약학 지식이 있어야 할 수 있음 BNF 을 통해서 약을 잘 찾을 수 있어야 하고, 영어를 능숙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함, 3. Extemporaneous practical 약을 직접 제조하는 실험, 4. Extemporaneous record 약의 재료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계산하는 시험, 실수하는 포인트가 꽤 많았음, 실수를 하는 정도에 따라 fail 할 수 있음, 두 번까지 재시험 가능, 재시험 보는 학생이 꽤 많음. 반복이 필수

| Patient은 Biology 수업, 주로 사람 신체를 배움

| Public은 TMA와 Consolidated exam으로 이루어져 있음, 1학기 동안은 영국의 건강검진 시스템, 마약에 대해서 2학기에서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을 배움

| IPP은 실습 수업, 1학년은 1학기 1번씩, 2학년 때부터는 늘어날 예정, 1학년 1학기 때는 그렇게 본격적인 수업은 아님, 병원 실습을 위한 대비 정도, 2학기 때는 약국을 실제 배정 받아 약사님들과 소통하고, 약국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볼 수 있는 실습, 학생들이 다 따로 가다 보니까 맨체스터가 아닌 먼 곳으로도 배정 될 수 있음, CPD은 내가 약사가 되기 위해 한 계획, 달성했을 때 어떤 걸 배웠는지 적는 report,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하는 것, Calculation exam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다 맞을 수 있는 간단한 시험

Manchester 약대 1학년 세미나

Part 2_1. 맨체스터 약대 1학년 학업 - 1학년 과목  : Integrated & 시험에 차지 되는 점수 퍼센트

| Integrated에서 Combined integrated exams은 그동안 배웠던 다른 과목들을 종합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 가장 어려웠던 시험, 가장 방대한 내용을 인용해서 써야 했음, Integrated practical skills은 Medicine, Patient에서 배웠던 내용을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체크하는 시험, Pass or Fail 으로 평가

| 모든 과목 70점 이상이면 All 1st, 평균 70점이면 1st, 평균 60점 이상이면 2nd, 평균 50점 이상이면 2-2, 평균 40점 이상이면 3rd, 평균 40점 이하이면 Fail 후 재시험. 

| 커리큘럼이 잘 짜여져 있다보니 약사가 되기 위한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음, 교수님들도 잘 도와주시는 분들

|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영어를 따로 교육해 줌

|  Fail을 한다면 보통 다시 재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음, 많은 학생들이 재 시험에 응시, 단, 중간/기말고사의 경우 점수제 시험이기 때문에 재시험 불가

| 꾸준히 한다면 따라잡을 수 있음, 친구들, 선배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