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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교 선택하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학교를 선정시 고려해야 될 사항을 생각 하기 전에 우선 자신의 환경과 상황에 적합한 학교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어학연수 또는 유학의 목적을 생각해 봅니다. 목적이 설정되어야 영어 학습의 방향이 설정됩니다. 어떤 가이드도 없이 무작정 공부한다면 조만간 길을 잃게 되고 맙니다.

학교의 종류에는 대학부설 영어 연수센터, 공립 College 영어 연수센터, 사설 영어 학교가 있습니다.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으며, 어디가 좋고 나쁘다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개개인마다의 목적이 다르므로 이에 맞는 적합한 학교를 선택해야 해야 합니다.

학교 선택의 예를 들면,

  • 영어회화를 위한 것이면 일반 전통이 있는 사설학원을,
  • 유학을 위한 준비 단계이면 진학하려고 하는 대학 부설 영어 학원 또는 프로그램 구성이나 레벨 다양한 상위권 학교가,
  • 영어 시험과 취직을 원한다면 처음 몇 개월은 회화 코스로 기본 말하기 등을 익힌 후 비즈니스 코스나 시험 준비반으로 옮기는 것이,
  • 문화체험을 위한 것이라면 여름 방학 기간을 위한 영어연수 집중코스와 스포츠, 주변도시 관광 등 패키지를,
  • 1년 정도의 어학 연수를 고려한다면, 어느 정도 영어구사 능력이 될 경우 (토익 800 이상, 토플 550 이상, IELTS 5.0) 3개월 정도는 언어 연수를, 9개월 정도는 공립 College에 개설된 직업/자격증 또는 Diploma 코스로 진학하는 것도 바람직 합니다.

    이 경우 영어학교 certificate와 동시에 국가 또는 공인기관에서 발행된(국제적으로 인정) 직업/자격증(단, 최종 시험에 통과해야 합니다)을 하나 더 취득하게 되므로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공립 college의 코스는 대개 9월에 시작하므로 그 전에 영어 연수를 밟는 것이 좋으며, 공인된 영어성적(IELTS 5.5 수준)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본인의 목적에 부합하는 코스를 결정하고 나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기타 고려 사항

이밖에 학교 선정시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고려사항들이 있습니다.

1. 지역의 고려
남부지역 대부분의 영어학교가 위치해 있는 곳은 영국해안 및 남부도시로 내륙의 London, Cambridge, Oxford와 해안가와 접하고 있는 남동부지역의 Brighton, Eastborne, 남중부인 Bournemouth, Southampton, 남서부지역인 Plymouth, Torquay 지역이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많은 문화시설과 온난한 기후로 인해 생활하기가 비교적 편리한 곳입니다. 그러나 이런 도시들도 특성상 분위기가 다릅니다.
  • Brigthon 은 '작은 런던'이라고 불릴 정도로 번화가가 많으며, 많은 영어 학교와 더불어
    관광 문화 도시로 볼거리도 많습니다.
  • Eastborne은 중심가는 번화한 편이고 은퇴한 노인들이 많은 곳으로 대체적으로 조용한 편입니다.
  • Bournemouth은 조용한 분위기의 도시로, 근처 도시 중 유일하게 모래 해안이 있습니다.
 이런 도시들의 특징은 다양한 영어 학교와 Part Time Job이 다른 지역보다 많으며,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전세계에서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몰려듭니다. 그 만큼 한국학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많지만, 여러 나라들의 학생들을 쉽게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많은 축제와 문화공연 등 지루하지 않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장점도 있으며, 생각지 못한 많은 기회가 여러분을 기다릴 것입니다.
남서부 지역 Plymouth, Torquay는 영국에서 살기 좋은 가장 이상적인 지역으로 영국 어느 지역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지역 대부분의 학교들은 자체적으로 넓은 정원과 스포츠 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규모면에 있어서도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간 정도 입니다. 이 지역의 학교들의 가장 큰 장점은 연중 한국인 학생들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중·북부지역 이 지역은 남부지역보다는 한국인 학생수가 적은 편입니다. 한편, 남부지방보다는 날씨는 좋지 않은 편이지만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고 대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의 도시들 많습니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좀 지루할 수 도 있으나 대도시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곳을 원하는 경우에 이 지역이 좋을 것입니다.

2. 영국 문화원의 인증 여부 (Accredited by the British Council)

 영국에는 영어 연수 사설학교가 아주 많은데, 이중에는 영국 문화원의 인증을 받은 학교와 그렇지 않는 학교가 있습니다. 사설 학교에 한하여 인증을 받은 학교는 학교시설, 교사의 자질 및 수준, 복지시설, 학생 서비스 수준(숙박 및 기숙사 서비스 등), 학교의 교육 프로그램 등 여러 방면에 대한 검증을 통해 영국 문화원이 지정한 학교로서 일단, 이들 학교는 인증이 없는 다른 학교에 비하여 양질의 교육 서비스 수준이 높으며, 믿을 수 있는 학교입니다.
이밖에 공신력이 있는 다른 인증(ARELS, EQUALS, FIRST, BASELTS)을 받은 학교도 있습니다.

다음의 웹사이트(www.englishinbritain.co.uk)에 등록이 되어 있는 학교는 영국 문화원 인증 학교입니다.

3. 학교의 규모와 인원수

규모는 학교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정원이 30-50명 정도 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수백명에 이르는 곳도 있으며, 일명 비자학교(학업이 목적이 아닌 비자를 늘리기 위해 편법으로 등록하는 학교)는 이보다 더 훨씬 많은 학생이 있습니다.

규모가 적을수록 학생관리에 대한 서비스는 매우 좋고 전교생이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될 수는 있지만, 반면에 학생수가 적어서 영어 level에 따른 반이 적어 적절한 level의 수업을 받기가 힘들 때도 있습니다. 이런 학교의 정원수는 일반적으로 12명 정도이나 많아야 6-7명을 넘지 않으므로 소규모를 원하는 사람에 좋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전통이 있는 학교의 정원수는 200백명 내외로 소규모의 학교보다는 학생관리 서비스가 다소 낮을 수 있으나, 다양한 영어 학습코스가 개설되어 있고, 학급의 level도 세분화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외국인 학생을 만날 기회도 높습니다. 한편, 여러 모로 보아 약 300명이 넘는 학교는 그리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4. 학교의 시설 수준

기본적으로 학교들은 자율학습실, 어학실, 컴퓨터 Lab 실, 식당,그리고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시설이 다른 학교에 비해 열악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컴퓨터실이 낙후된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학교 선택 시 이러한 면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5. 강사진의 실력

 대부분의 영어연수 학원과 대학/컬리지 부설 어학원(영국문화원 인증 또는 그 밖의 다른 기관으로 부터의 인증된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은 모두 모국어가 영어이며, 영어 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개인에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선생님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선생님에 따라 수업방식, 진행의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담당된 선생님의 수업방식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수업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업방식에 대해 불만이 있다고 수업에 태만하거나 빠진다면 결국 본인의 손해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한다면 그만큼 얻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문제가 여전히 있다면, 담당 선생님과의 대화나 또는 Head Teacher와의 상담으로 충분히 해결될 수 있습니다.

6. Social Activity의 여부

 영어 연수는 오로지 공부만이 아니라 나아가 많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서 수업시간에 얻을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즉, 일종의 현장 학습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학교일 수록 다양하고 알찬 social activity들을 제공해주고있습니다. 예를 들면 주말이나 방과후를 이용한 문화유적지 답사, 스포츠 활동, 그 유명한 잉글랜드 프로축구경기 관람, 테마 파티, 비디오 감상 등이 여러 가지가 있으며, 때론 약간의 입장료를 지불하거나 무료인 경우도 있습니다.

7. 학생서비스(숙소 소개, 픽업서비스 등)

 대부분의 많은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숙소알선(하숙 또는 기숙사)서비스를 제공해주며, 대부분 공항 픽업서비를 일정의 비용를 받고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학교도 있으니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편, 본 사람사랑 유학원에서는 6개월 이상의 장기연수나 유학 일 경우에는 공항픽업 무료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8. 한국학생의 비율

 지금은 전세계 어디를 가도 한국학생을 만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학생 수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순서로 영국에서의 한국학생 비율이 가장 낮습니다. 특히 캐나다나 호주의 영어학교는 소위 우리나라의 시사 영어사로 불릴만큼 아주 많은 한국인 학생들로 구성됩니다. 이에 반해 영국의 대부분의 영어학교는 한국학생의 비율이 20%를 넘지 않으며, 한국 학생이 없는 학교도 있습니다. 특히 남서부 지역은 영국에서 가장 적은 한인 비율로 년간 10명이 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한 반에 너무 많은 한국학생의 비율은 영어 수업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이점은 항상 염두해야 합니다. 특히,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주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학교일수록 좀 더 신중히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한국학생들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전체 정원은 20%가 넘지 않더라도 한 반에 20%는 넘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할인학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며, 언제든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옳은 듯 싶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한국 학생의 수 보다는 자신의 노력이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