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경험담

[어학연수 후기] 힐더스톤 칼리지 _ 만족도 높은 수업과 홈스테이로 영국 최고 레벨 중의 하나

  • 관리자
  • 22.05.26
  • 497



Q. 힐더스톤 칼리지Hilderstone College는 브로드스테어스Broadstairs에 위치해 있는데요, 런던과 같은 대도시가 아닌 이곳으로 어학연수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어학연수를 어디서 할지 사람사랑유학원에서 상담할 때 실장님께서 몇 군데 추천을 해주셨는데, 저는 한국인이 적고, 안전한 곳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인도 제가 가기 전엔 4명 정도 밖에 없었고, 몇 십 년 간 범죄율도 낮은 도시라고 해서 힐더스톤 칼리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학교에서 수강하신 수업시간과 과정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었나요? 그리고 일반영어와 Pre-University 과정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일반영어와 Pre-University 과정의 오후반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을까요?
A. 어학연수 초반에는 부담 없이 스피킹 연습 하는 정도로 일반영어반 2주를 수강했고, 나머지 5달 넘는 기간 동안은 Pre-University 반에서 IELTS 강좌를 수강했습니다.

일반영어

반 편성) 제가 도착한 1월에는 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일반영어반은 5개 반이 있었고 반 배정을 받기 전에 간단한 독해 시험을 봅니다. 저는 5개 반 중에서 4번째 높은 반(upper-intermediate)에서 시작을 했는데, 보통은 처음 가면 3번째 반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수능공부를 하면서 영어 1~2등급 정도 나오시는 분들이나 토익 900 정도 되시는 분들이면 충분히 높은 반에서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높은 반일수록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의 영어실력이 유창하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보시길 권장합니다.

반 인원, 구성원) 처음에 반 편성 받고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저희 반에는 저까지 총 4명이 있었습니다. (한국인 2명, 태국인 2명). 그런데 반 편성 하는 게 좀 유동적이라 직접 어느 반에 가고 싶다고 얘기하고 근거가 타당하면 반을 옮겨줍니다.

 일반영어반에는 주로 단기간으로 휴가처럼 영어 연습하러 오는 유럽 학생들도 있고(주로 독일인, 네덜란드인, 스위스인 등), 장기적으로는 아랍인, 태국인, 한국인들이 있습니다. 유럽인들은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학생들이 그룹으로 휴가처럼 한 2~3주 머물다 갑니다. 스피킹을 워낙 잘해서 굳이 장기간 머물 필요도 없고, 휴가로 생각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독해평가로 반을 분배하다 보니까, 서로 영어 파트 별로 격차가 너무 많이 나는 걸 느꼈습니다. 스피킹 수업을 할 때에는, 제가 초반에 스피킹을 너무 못해서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됐고, 문법이나 독해 수업을 할 때는 난이도가 너무 쉬웠던 것 같았습니다. 누구나 다 영어 파트 별로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딱 맞는 맞춤형 수업은 기대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과 과정) 수업시간은 월, 금 9:00~12:30, 화, 수, 목 9:00~4:00(티 타임 10:30~11:00 / 2:45~3:00 / 12:30~1:45)
 파트 별로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선생님이 자유롭게 Speaking, Reading, Listening, Grammar 등 중에서 선택해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선생님이 직접 준비한 프린트로 할 때도 있고 책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영어반에서는 스피킹 위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스피킹 시간이 아니어도, 파트너랑 서로 답을 맞춰보고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하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스피킹 연습하기에 알맞은 반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반영어 반을 2주만 수강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IELTS 같은 시험 공부반에서 공부를 해야 나태해지지 않고, 많은 학습량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예전부터 많이 공부하셨고, 대학을 목적으로 좀 더 압박감 있는 수업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일반영어반에서 공부를 하시다 보면 얻는 게 많이 없다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거의 고정된 인원으로 수업을 듣는 IELTS반과는 달리 2~3주 마다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날 수 있고, 숙제가 많이 없어서 친구들이랑 이 곳 저 곳(펍이나 레스토랑)을 많이 다니면서 스피킹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IELTS반
반 편성) IELTS 성적이 있을 경우 점수에 따라 반 편성이 됩니다. IELTS 평균이 4.5~5.5 정도 되면 첫 번째 반에 가게 되고, 6.0 이상이면 두 번째 반으로 배정해주는 것 같습니다. 힐더스톤에서는 반 배정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성적이 5.5인 학생도 두 번째 반에서 공부할 능력이 있다고 인정받으면 옮길 수 있습니다. 가르치시는 선생님 스타일이나 반 구성원의 실력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6.0 이상은 되어야 두 번째 반에서 공부하기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간마다 모의고사를 보고 성적이 잘 나오면 올려달라고도 할 수 있고, 원하면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반 편성 시험 같은 건 별도로 안봅니다.

반인원과 구성원) 일반영어반이나 IELTS반이나 최대 12명까지 한 반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 온 친구들도 있었지만, 주로 한국인, 태국인, 아랍인들이 많습니다.

수업시간과 과정)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은 IELTS반과 동일합니다. 수업시간에 거의 IELTS만 공부하지만, IELTS 유형을 공부 하는 게 아니어도 그에 도움이 되는 단어를 공부한다거나 대학 강의를 시청하기도 합니다. 제가 있는 동안에는 피엘 선생님, 레이첼 선생님 두 분이 들어오셔서 강의를 하셨고, 주로 피엘 선생님이 수업을 하셨습니다(Pre-University 3반은 전담하시는 분이 피엘 선생님이셨기 때문에 피엘 선생님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학교에서 IELTS 책을 나눠주지만, 두 선생님 모두 각자 프린트를 준비해오셔서 거의 프린트 위주로 수업했습니다. 그것도 물론 IELTS와 관련된 프린트입니다.

Speaking - 가끔 선생님께서 자기 전공에 대한 PPT 발표를 돌아가면서 시킵니다. 한 10분 정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건데, 5~6개월 동안 두 선생님 합쳐서 한 5번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적은 횟수였지만 스피킹 실력을 늘리는 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하지만 보통 스피킹 수업은 IELTS 스피킹 문제 프린트를 주고 파트너끼리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식으로 합니다. 선생님 마다 이것도 다른데 피엘 선생님께서는 스피킹 하기 전에 우선 마인드맵 형식으로 예상 답안을 칠판에 적어주셨습니다. 스피킹에는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에 외우는 게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았는데, 저는 우선 선생님 틀을 쫓아가는 게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되도록이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걸 다 머릿속에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Listening - 이 파트는 고정적으로 매 주 화, 목 오후 쉬는 시간 끝나고 한 시간 정도씩 모의고사 푸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IELTS 문제를 푸는 반 구성원들이 평균 리스닝 6~7점 정도 되는 친구들이어서 캠브리지 출판사에서 나오는 고난도 리스닝을 하기도 했습니다.
Reading - 이 파트는 문제지를 준 후 시간을 재고 문제 풀기 전에 선생님과 반 친구들과 함께 문제에서 핵심 키워드부터 찾고, 그 다음에 20분 시간 재고 문제를 다 푼 다음에 답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독해 지문에서 어려운 단어나 어구 같은 것들을 칠판에 적어주시고 다음날에 테스트 하기도 합니다.
Writing - 피엘 선생님께서는 가끔 파트1을 하시기도 하셨지만, 거의 파트2만 집중적으로 가르쳐주셨습니다. 매주 화요일 주로 오전 쉬는 시간이 끝나면 시간을 주고 실제 시험처럼 먼저 에세이를 쓴 다음에, 피엘 선생님께서 첨삭을 하시고 수요일 오후에 일대일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피드백 해주신걸 바탕으로 몇 번 다시 고쳐 쓰고 다시 첨삭 받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마지막 점수가 7~7.5 정도 되면 세 네 번 정도 단계적으로 한 주제에 대해서 쓰게 되는 건데, 이 방법이 저는 점수 올리는 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반에, 우리 말로 생각하고 영어로 바꿔 옮겨 적을 때, 번역투를 정말 많이 사용했었는데, 첨삭 받은 것을 통해 제가 처음에 생각해냈던 아이디어를 유지하면서 번역투를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Q. 영어 점수가 단기간에 IELTS(6.5) 점수를 잘 받았는데, 영국에서 빠르게 영어가 성장한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A. 저는 1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IELTS를 수강했습니다. 저는 파트마다 잘하고 못하는 게 뚜렷하게 구분됐었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각 파트 별로 공부하고 점수를 향상 시켰던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
Reading은 항상 6.5~7.0은 받았습니다. 이 파트는 초반부터 점수가 잘나와서 걱정은 크게 안 했고, IELTS 독해는 수업 때 풀어보는 정도만 공부했습니다. 저는 주로 휴식 시간이 생기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거나 서점에서 책을 봤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홈스테이 가족 분들이 읽고 난 신문을 보기도 했습니다. 정치적인 기사나 장문의 기사를 읽기에는 독해실력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저는 주로 짧게 요약 되어있는 기사만 읽었습니다. 책도 마찬가지로 두꺼운 장편 소설을 읽는다기보다는 읽기 쉬운 어린이 소설을 많이 읽었습니다.

Listening은 5.5 받을 때도 있고, 6.5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듣기는 중간에 쉬는 부분도 많고,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파트가 아니라서 가끔 집중력을 잃을 때가 많았는데, 그래서 5.5가 나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 파트에서는, 객관식도 있지만 주관식도 많아서, 스펠링 실수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꼼꼼하게 그런 부분을 잘 숙지하셔서 실수 하지 않는 게 아무래도 점수 올리는 데 큰 기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

Writing은 첫 정기 시험(4월)에 6.0을 받았고, 코스가 끝날 무렵에 본 정기시험에선 6.5 를 받았는데, Task 1은 점수 자체도 비중이 Task 2보다 낮고, 유형 자체가 그래프를 보고 묘사하는 거라 선생님께서도 수업 중에 많이 다루지 않으셨습니다. 그래도 전 Task1에 자신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IELTS Task 1 모듈 답안지를 유형별로 몇 십 개씩 출력해서 그대로 문장을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Tasks 2는 Task 1보다 점수 비중도 높고, 단시간에 점수 올리는 게 어렵기 때문에, 계속해서 쓰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특히, 저는 모범 답안과 첨삭 받은 답안지를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Speaking은 제가 제일 걱정했던 부분인데, 첫 정기 시험(4월)에서 다른 건 다 6.0 이상을 받았는데 5.5를 받았었습니다. 공부 방법을 고민하다가, 유튜브에서 IELTS 스피킹 영상도 찾아보고 했습니다. 크게 도움이 됐던 건 아무래도 친구들이랑 대화를 많이 하고, 영국 드라마, 미국 드라마를 시청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 친구들과 연락하는 일이 아니면 한국어를 거의 쓰지 않았던 게 스피킹 점수 올리는 데에 큰 기여를 했던 것 같습니다.



Q. 어학연수 동안 많은 사람과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하는데, 학교 선생님, 학생 그리고 홈스테이와는 어떻게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영어 회화를 잘 하기 위한 조언은?
A. 영어 회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영어로 말을 많이 하고, 한국어를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처음에 영국에 갔을 때, 저는 한 달 정도는 거의 학교 끝나면 집에서 공부하고 대화도 홈스테이 가족 분들과만 했습니다. 초반에는 홈스테이 가족 분들이랑 많이 대화를 해서 스피킹이 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외국인 친구들과 이 곳 저 곳 많이 다니는 게 스피킹 실력에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외국인 친구들이 완벽하게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어도, ‘내’가 영어를 쓰기 때문에 그게 문법적으로 틀린 영어여도 저는 말 하는 것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계속 영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Hilderstone College는 영국의 다른 학교에 비해 선생님 수준이 높은 걸로 알려져 있는데, 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평을 해주세요. 기억나는 선생님이나 독특했던 수업방식은 무엇이 있나요?
A. 저는 일반영어반, IELTS반 모두 포함해서 한 8명 정도 되는 선생님께 수업을 들었던 것 같은데, 그 중에선 정말 잘 가르치시는 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셨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다들 재미있게 수업을 하시고, 그 수업을 통해서 얻어가는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자기가 능동적으로 얼마나, 어떻게 참여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영어실력 향상 여부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IELTS반에서 장기간으로 두 분 선생님께 수업을 듣는 동안, 피엘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그 분은 학생들도 다 인정할 정도로 가장 IELTS를 잘 가르치십니다. 거의 매일 수업마다 단어에 대한 프린트를 나눠주고, 그걸 매일 구두로 물어보면서 복습하도록 해주신다는 점이 그 분의 수업 특징입니다.

 Q.  유학을 가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숙박인데요, 머물렀던 홈스테이 가족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내셨나요? 영어공부에는 도움이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에게 홈스테이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조언 부탁 드려요.
저는 집에서 홈스테이 아저씨 아주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학교 끝나고 저녁 먹기 전까지 두 분이 저녁식사 준비를 하시면서 퀴즈 프로그램을 즐겨보셨는데, 저도 거의 함께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끝낸 후엔, 항상 영국 드라마나 미국 드라마를 거실에서 함께 보시는데, 같이 사는 다른 학생들은 식사가 끝나고, 각자 방에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전 별 다른 일이 없을 땐, 거의 함께 드라마를 시청했습니다.
 홈스테이 생활 동안, 소소한 불편함은 참고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생활적인 부분이 가장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영향을 크게 주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 생기시면 학교에 건의해서 홈스테이를 변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 중에 불만을 제기하고 홈스테이 옮기는 게 불편해서 그냥 꾹 참고 쭉 사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홈스테이에 돈을 지불한 것에 대한 자신의 정당한 권리는 자기가 직접 찾아서 주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Q. 다니시는 동안 학급의 국적 분포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A. IELTS반에서 공부할 땐, 아랍인 2명, 태국인 2명(많을 때는 4명까지도 있었음), 알제리아인 1명, 터키 2명이 있었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동안에는 스위스인 1명, 이탈리아인 1명도 있었지만, 주로 유럽인은 IELTS 강의를 수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IELTS반이 두 반이었는데 저희 반엔 한국인은 저 뿐이었고, 다른 반엔 한국인이 4명까지도 있었습니다. 일반영어반도 그렇고 IELTS반도 그렇고 한 반에 한 명 이상은 꾸준하게 한국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속한 반은 항상 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주로 6~7명이 공부했습니다.



Q. 생활을 하셨던 브로드스테어스Broadstairs 지역 소개와 추천하실 만한 곳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여가시간은 도시에서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학교에서 제공하는 Social Programme은 어떤 게 있을까요?
A. Broadstairs에는 갈 곳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힐더스톤 학생들은 주로 돌핀이나 채플이라는 펍에 갑니다. 그리고 학교 주변에 Costa 카페가 최근에 생겨서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공부할 때도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20분 정도 기차를 타고 가면 캔터버리Canterbury라는 좀 큰 도시가 있는데, 주로 거기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Social Programme은
   화-Dance lecture,
   수-History lecture,

   금-Movie

   토-Excursion

이렇게 매주 요일 별로 나뉘어 운영했습니다. 저는 주로 격주에 한 번씩 수요일 저녁에 하는 역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역사 강의를 전문으로 하는 선생님은 아니지만, 영어 선생님이셔서 저는 리스닝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들 저녁에 학교로 공부하러 오는 경우는 많은데, 단체로 오는 그룹 말고 IELTS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저녁에 있는 학교 활동에는 잘 참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Q. 힐더스톤 칼리지를 선택하려는 학생에게 영어 공부나 생활에 대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A. 어학연수를 고민하시는 학생 분들께 조언하자면, 학교에 대해서 유학원에서 이런 저런 설명을 해준다고 해도 모든 게 다 완벽하게 일치하는 게 아니기도 하고 학교측에서 유동적으로 운영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너무 완벽한 조건을 기대하고 가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영국 한국 간 통화가 자유로워서 언제든지 한국어 쓸 기회는 많기 때문에 자기가 스스로 한국어를 덜 쓰고 영어를 좀 더 많이 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어'가 목적이라면 제한된 시간 동안 한 순간 한 순간을 '영어'만 생각하면서 귀중한 시간을 보람 있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국에 가기 전에는 어학연수 기간 동안 한국어는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막상 가면 타지 생활이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외롭기도 해서 처음에 가졌던 마음이 유지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짧지도 길지도 않은 6개월 동안 큰 성과를 얻고 싶으시다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학연수를 하는 도중에도, 저 또한 제 방식에 대해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6개월 어학연수 과정을 끝내고 나서 저는 영국에서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게 제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확신합니다.

힐더스톤 칼리지​Hilderstone College는 풍부한 경험과 자질을 갖춘,

교사진 모두가 DELTA 이상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석사 이상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등 최고 수준의 학교입니다.
 영국 남동부의 해안 마을인 Broadstairs에 위치하며, 수준 높은 현대적 시설을 갖춘 교육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2013 ISI(Independent Schools Inspectorate)에서 "Exceeded Expectations" 평가를 받으며

커리큘럼 및 학생 만족도에서 우수성을 입증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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